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막장 부모 (문단 편집) === [[자수성가]] 강요 금지 === [[자수성가]]를 강요하는 부모 치고 제대로 된 인간 없다. 막말로 자수성가를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면 결국 자식을 나이가 찼다고 아무 상황도 파악하지 않은 채 무일푼으로 내쫓아 알아서 살라는 일명 '''낳아서 팽개치는 짓'''을 저지른다. 굳이 자녀라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다 기반이 있어야 뭘 해보는데 아무 기반도 없이 그냥 몸뚱이 하나 던져놓고 알아서 해라 라는 식으로 완벽한 남이 되어버리는 부모는 결국 자녀를 [[노숙자]]로 만들 뿐이다. 정말 집안이 찢어지게 가난해서 어쩔 수 없는 것과 유복한데도 일부러 이러는 것은 절대 같은 게 아니다. 당장 [[고시원]]에서 10년 이상 썩고 있는 인간들을 보면 이런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부모라면 자식이 가진 목표에 대해 최소한의 도움은 줘야 한다. 부모라고 해서 자식을 무일푼으로 내쫓아버리면 자식은 부모에 대한 증오가 커져서 역으로 부모를 찾아가 폭행하거나 살해하는 비극이 터진다.[* [[광주 남매 존속살인 사건]]이 좋은 예이다.] 한국인들은 평균적으로는 사회성보다는 입신양명으로 대변되는 학업으로 인한 성공을 높게 치던 유교적 문화 때문에 [[캥거루족]]이라도 용인하는 경향이 강해서 영미권 위주의 서양 같이 반강제적으로 자식의 자수성가를 주장하는 모습을 이해하지 못하기도 한다. 심지어 같은 동아시아인 일본에서도 이런 풍조가 좀 있는데 이것도 좀 이상하게 본다. 그러나 이런 나라에서는 어릴 적부터 스스로 하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무엇보다 개인주의적 인식 때문에 자식이 어떠한 적성에 맞는 일을 해도 사회적 시선이 나쁜 일이 적어서 살아나갈 수 있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